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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언호기자]의성군은 15일(수)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세부실시계획 시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군부대, 경찰서와 유관기관 7개 단체 및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태극연습 세부실시계획에 따른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각종 상황별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27일 대형재난대비연습으로 시작되며,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 직제편성,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과 테러대비 민․관․군․경 통합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을지태극연습이 실질적인 전시대비 및 대형재난대응 훈련이 되어 유사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보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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