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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5월 16일 ~ 19일 개최하는 “2019 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물고기잡이 도시어부 체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성주군 청우회 주관으로 물고기잡이 체험은 “도시어부"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메기·향어·잉어 잡이를 직접 몸으로 즐기면서 때이른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맞춤형 체험이다.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며 잡은 물고기는 하천 하류에서 방생할 수 있다.
첫날임에도 많은 체험자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물고기잡이는 축제기간 동안 주말 오전 오후 각2회씩 4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성주군수는 “이번 축제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한분한분 축제장을 찾아 맛과 향이 뛰어난 성주참외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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