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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김천시 주최로 지난 16일 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나현 전)아나운서의 강의로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절·질서·청결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교육에 참석한 60여명의 대상자들은 교육 후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동참하는 결의 다짐도 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선하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친절·질서·청결을 우리 일상생활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곧 김천 시민이 행복한 김천의 지름길이라며, 이번 교육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뿌리를 내려 싹이 트는 계기가 되었고,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먼저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천시는 시민, 단체, 공공기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민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발적인 참여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6월에는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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