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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희학교는 5월 14일(화)~5월 16일(목) 제 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함께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문화와 예술, 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등 6개 시·군에서 3,000여명이 17개 종목에 도전하였다. 본교 중·고등부 학생들은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그 결과 창던지기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대회에서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 김옥철은 “올해 대회가 처음인 학생도 있고, 여러 번 참가한 학생들도 있다. 학생들끼리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연습과정에서부터 서로 힘이 되어주면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려서 학생들에게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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