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8일 송촌동 동춘당공원 내 김호연재고택에서 워킹맘을 대상으로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지를 읽고 있다.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과 생생한 현장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3월 시작해 이번이 3회째다.
이번 회에는 ‘행복한 워라밸이야기’를 주제로 직장맘 30여명과 함께 일·가정 양립의 고충과 힘들었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행복한 워킹맘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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