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이미지만 남기는 사업은 하지 않는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19 14:43:59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8일 송촌동 동춘당공원 내 김호연재고택에서 워킹맘을 대상으로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허울뿐인 사업이 아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18일 송촌동 동춘당공원 내 김호연재고택에서 워킹맘을 대상으로 열린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콘서트에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들이 조금씩 추진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저의 1호 공약인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키운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미지만 남기는 사업이 아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정책추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의 인구감소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교육과 돌봄 문제로 떠나는 분들도 있다고 보는 만큼 그 부분의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며 “9월에는 송촌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돌봄지원센터를 만들고 추후에 신탄진과 석봉동에도 아이 관련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정현 구청장은 “현재 구에서 활용 가능한 공간은 최대한 구민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주변에 활용 할 부지가 있다면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과 생생한 현장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3월 시작해 이번이 3회째다.

이번 회에는 ‘행복한 워라밸이야기’를 주제로 직장맘 30여명과 함께 일·가정 양립의 고충과 힘들었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행복한 워킹맘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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