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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문화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오후 6시30 호암지 산책로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달부터 호암지 산책로 300m 구간에 꽃길도 조성해 매주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호암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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