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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는 교육과정 중 취업에 성공한 2명의 교육생을 제외한 18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직업교육훈련 수료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회복지 행정실무 양성과정’은 지난 4월 1일 개강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지만 실무 경력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33일간(총130시간), 직업윤리, 비즈니스 예절 등의 직무소양 교육과 노동법, 근로기준법 등 취업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실무에 적합한 인재 배출을 위해 사회복지의 이해 및 전반적 이론, 실무 기초행정 및 프로그램 기획과 설계, 공문서 작성법 등 전문교육과 사회복지 기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 강사진으로 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진을 포함해 사회복지 분야 실무자로 구성하고, 현장실무 위주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앞으로 일자리 협력망 구축 간담회를 통해 교육생들의 진로설계 및 취업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구인처 발굴 및 취업연계를 지원 할 예정이다.
김택진 시민생활국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배운 행정실무를 사회복지 현장에서 마음껏 펼치며 마음이 따뜻한 사회복지사로 각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서산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용유지를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과정의 직업교육훈련 ‘(결혼이민)수공예 소품 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일반기업맞춤)자동차부품 생산인력 양성과정, 회계 경리실무 양성과정’도 적극홍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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