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래길 오픈으로 관광지 연결 기대
이창희 | 기사입력 2019-05-21 11:30:42

[파주타임뉴스=이창희기자]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와 법흥리의 통일동산 중앙공원에 위치한 살래길이 새 단장을 완료하고 건강 및 휴식을 위한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3월 착공한 이번 살래길 정비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시설이 오래되고 곳곳이 급경사지에 노출돼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낀 곳을 중점적으로 보강했다. 전망대 설치, 위험 구간 난간 및 목 계단 설치, 등의자 등 편의시설 정비, 야자 매트 설치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전망대는 임진강과 자유로, 오두산, 헤이리 예술마을, 맛고을, 통일 동산지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가까운 도심에서 건강한 휴식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는 파주시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천 공원 관리사업소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망안내판 설치와 이정표 보완 등 지속적해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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