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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언호기자]의성군은 20일(월)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각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습은 의성군을 비롯한 9개 기관 및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군․경 합동훈련으로 실시되며, 대형 재난상황 위기 극복 연습인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춘 전시대비연습으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27일 지진재난 위기대응연습을 시작으로 28일 △전시 주요현안과제 발표, 29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예산편성 및 전비운용계획 발표,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적군의 국지도발을 가상한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30일 △강평보고회를 끝으로 연습의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9 을지태극연습은 대형재난 위기상황 극복 및 군사연습의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적응 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공무원과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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