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보건소,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5-21 18:47:47

[영덕타임뉴스=이언호기자]영덕군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17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봄철 적과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지품면 삼화리 환자농가(3,000㎡)에서 펼쳐진 사과적과 작업은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힘을 모아 순조롭게 끝이났다.

영덕군은 농촌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공무원 농촌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김미옥 보건소장은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