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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2019. 5. 16 ∼ 17일 양일간 부산혁신도시를 방문해 우수 미래전략 현장 교육 워크숍을 가졌다.
처음으로 방문한 부산광역시에서는 혁신도시지원과 손재성 담당의 진행으로 혁신도시 지원 및 조성 사례발표를 통해 김천혁신도시와 비교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영상진흥원이 입주해 있는 혁신도시 센텀지구를 방문하여 해당 이전기관 특징 및 지역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선도 사례 특강을 경청했다.
이후 ‘김천, 혁신과 문화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지역발전시책 발굴을 위한 분임토의를 진행해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및 원도심과의 상생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창태 미래혁신전략과장은 “부산혁신도시는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정주여건 만족도가 전국혁신도시 중 1위로 혁신도시조성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우리시도 이번 선진시책 벤치마킹을 통해 신․원도심 발전전략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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