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서 축사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5-22 12:04: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대전도시공사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노동권익센터는 비정규직근로자, 청소년 근로자, 감정노동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고,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며, 고용 상담과 교육사업으로 취약근로자의 노동 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시는 지난 4월 10일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 조례안’이 공표됨에 따라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운영해온‘대전광역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의 문을 닫고 센터를 확대 개편해 이날 ‘대전광역시 노동인권센터’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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