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지급
5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 130여명 대상, 이달부터 월 2~4만원 수당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2 14:54: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오는 24일, 5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첫 번째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한다.

지역의 동일한 어린이집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교사는 2만원, 7년 이상 근무한 교사는 4만원을 매월 지급한다. 이는 2010년부터 대전시에서 3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장기근속 수당과는 별개로, 이달부터 130여명에게 384만원이 지급된다.

장기근속수당은 보육교사의 사기를 진작해 이직율을 낮추고, 직업만족도를 높여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해 대전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도입됐다.

박용갑 구청장은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어린이를 더욱 사랑으로 보육할 수 있는 만큼, 부모와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