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영명학교’ 35번째 현충시설로 지정 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2 14:56:5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100년 전인 1919년 공주 3.1운동 만세시위 준비지 역할을 한 영명학교(공주시 영명학당1길 33, 現 영명고등학교)가 관내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1906년 미국인 선교사(Frank.E.C.Williams)에 의해 건립된 영명학교는 1919년 만세시위를 앞두고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대형태극기를 제작한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장소이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영명학교가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기쁘고 현충시설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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