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충남도 부지사, 유증기 유출 피해 주민 방문
한화토탈 대산공장 찾아 원인·대책 듣고 “재발 방지” 주문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2 15:24:2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유증기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나소열 도 문화체육부지사가 21일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나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화토탈로부터 사고 원인과 대책을 들은 뒤,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나 부지사는 앞서 서산의료원을 찾아 비상 의료체계 가동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대산공장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의견을 들었다.

도는 금강유역환경청, 서산시, 지역 환경단체 등과 이번 유출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사고 지역 대기 오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아갈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