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청사에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 참가하는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전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인 을지연습과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고 합동전력과 부대구조의 발전 소요를 도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군사훈련인 태극연습이 합쳐진 것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추진된다.
구는 지진과 재난, 생화학무기를 사용한 테러발생 등에 대비한 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