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국민디자인단 출범!
국민참여, 협업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선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2 17:04: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지역학계 전문가, 청년, 공무원 등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둔산동 청춘정거장(서구 대덕대로 198, 프뢰벨 빌딩 7층)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장종태 청장은 서비스디자이너와 국민디자인 단원으로 위촉된 교수, 청년 등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과제 운영 방향과 일정,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요자와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단원들은 10월까지 ‘into 청춘정거장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청년문제 해결과 청년공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청춘정거장을 통해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더욱 활성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청춘정거장이 청년 스스로 찾아오는 행복공간,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소로 변화되길 소망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19년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를 통해 29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서구는 지난 4월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