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제8회 보훈사랑 봄꽃 한마당’ 개최
야생화공원에서 26일까지 새싹 꽃피우기 등 체험활동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3 17:50: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23일부터 4일간 야생화공원에서 정부혁신 전략의 일환인 국민 편의를 높이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민들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호국공원을 만들고자 ‘제8회 보훈사랑 봄꽃 한마당’을 개최한다.

노란 유채꽃과 장미가 가득한 야생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태극기 바람개비, 올챙이 관찰 체험장 등 100여 개의 체험 조형물을 전시한다.

특히, 방문객들이 대상으로 직접 체험하는 ‘내 무궁화 갖기’, ‘새싹 꽃피우기’ 등의 행사와 어린이를 위한 태극기 풍선, 태극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권율정 원장은 “직원들은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국가 최고의 호국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펼쳐진 현충원을 아이들과 학생들도 많이 방문해 휴식도 취하고 나라사랑 정신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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