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대덕e로움 洞 통장 홍보단’이 24일 중리동 하나로 클리닉 앞 사거리에서 7월초에 출시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홍보하고 있다.
대덕e로움 洞 통장 홍보단은 지난 14일, 7월초에 출시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12개동 통장 352명으로 구성, 중리동 청소년수련관출범식을 가졌다.
한편 대전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도입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오는 7월초 출시되며 5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환전차익거래(일명 깡) 문제 해소와 가맹점 모집 편의성을 고려해 종이 상품권이 아닌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되고, 상시 6%, 출시·명절 등 특판 시 10%의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모든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대형할인마트·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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