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의성타임뉴스=이언호기자]의성군 봉양면은 오는 30일(목) 18시 40분 마늘소먹거리타운 다목적광장에서 봉양면민복지회관 새 단장 기념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양면은 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봉양면민복지회관의 새 단장을 경축하기 위해 테이프커팅과 함께 축하음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봉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우)와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센터장 김원석)가 주관하며 봉양면 풍물단의 길놀이를 비롯해 성악, 시낭송, 통기타, 대중가요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봉양면민복지회관은 1989년에 설립되어 2019년 5월 중순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었으며 연면적 399㎡에 지상2층 규모로 많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사무실과 소회의실, 대회의실, 다용도실을 갖추고 있다. 장나원 봉양면장은“면민복지회관이 면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선도하고 면민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다양하고 알찬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