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만드는 의성군,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 가져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5-26 14:27:04

[의성타임뉴스=이언호기자] 의성군은 22일(수) 10시 금성면 탑리2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 만들기』(일명, 일촌 맺기)행사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인 사회적 가족 만들기는 치매극복 선도학교와 일촌 맺기를 통해 가족을 대신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문안을 드리며, 작은 일에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활동으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가족 역할을 해주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금성중고등학교와 금성면 여성봉사회, 의성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선도학교 밴드공연,‘내손자를 찾아라!’ 일촌 맺기, ‘젊음을 드리네’어르신 염색해드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되었다.

신복련 의성군보건소장은“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동네에서 지역 사회의 돌봄과 보살핌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