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 소외계층에 밑반찬 지원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5-27 10:23:33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유영태)은 지난 24일 단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복지재단 협력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홀로 취사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입장면 내 이웃에게 나눔과 온정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밑반찬 지원 봉사가 끝나고 2분기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도 개최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추가 사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윤광식 입장면장은 “입장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하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입장면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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