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뱃들공원일원 문화예술타운으로 조성 기대...
- 도서관, 영화관이 함께 들어서는 결초보은문화누리관 2020년 5월 완공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5-27 11:56:0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은 민선 7기 역점사업인‘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이하 문화누리관)’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누리관 건립 사업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을 문화예술타운으로 조성하고자 보은문화예술회관 옆 공원부지에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사업비 98억여원을 들여 2020년 5월까지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1,962㎡ 규모의 건물 1동과 넓이 2,400㎡에 이르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관은 영유아, 어린이, 어르신 등을 위한 도서관(종합자료실, 열람실)과 91석(54석 3D, 37석 2D)의 작은영화관이 들어서며, 이와함께 어린이들이 여름철에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물놀이시설, 미러폰드, 바닥분수, 막구조파고라, 평상 등)가 들어설 예정이다.

정상혁 군수는“2020년이 되면 문화예술타운 조성으로 보은군민들은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즐기고, 문화원에서는 문화학교와 같은 문화강좌를 수강하고, 문화누리관에서는 독서와 영화관람 등을 할 수 있어 대도시 못지않은 높은 문화수준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본 시설이 갖는 의미가 큰 만큼 보은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비상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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