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기억圖’, 김형중 평론가 초청 광주를 이야기하다
오는 6월 1일 ACC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김명숙 | 기사입력 2019-05-27 16:22:11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과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은 ‘광주의 기억圖’를 오는 6월 1일 ACC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개최한다.

‘광주의 기억圖’는 ACC와 북클럼문학동네의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평론가 K는 광주에서만 살았다’의 저자 김형중(평론가, 조선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 들려주는 광주 이야기 속에서 여행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또 ‘아름답고 쓸모없기를’의 김민정 시인과 ‘몰락의 에티카’의 신형철 평론가, 문선희 사진작가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된 ‘광주의 기억圖’ 굿즈 세트(에코백, 배지 6종)가 제공된다. 에코백에는 ACC를 비롯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극장, 대인시장, 사직공원, 양림동 펭귄마을, 충장로 우체국, 푸른길 공원 등 광주 대표 명소가 그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에코백과 함께 제공되는 배지 6종을 이용해 마음껏 자신만의 ‘광주의 기억圖’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할 경우 ACC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 원으로 현장에서 결제 진행되며, 2019년 ACC 유료티켓 및 컬쳐숍 구매 영수증 소지자, 2019년 ACC 아카데미 교육생 등은 현장에서 자료증빙 후 무료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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