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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버스 3대에는 경북 안동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한 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이 나눠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맨 앞 버스가 차량 정체로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서 바짝 뒤따르던 버스 3대가 연이어 부딪혔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학생들이 안전벨트도 다 매고 있고, 뒤차들이 그걸 보고 멈춰주어서 부상(12명)이 발생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친 아이들은 치료를 하고 안 다친 애들은 수학여행을 전면 취소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들을 상대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전방 주시 의무를 다했는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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