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은 붕괴 위험이 전혀 없으며 구조적으로 매우 안전함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5-27 21:42:10

사진켑처=영주댐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
[영주타임뉴스=김정욱기자] 영주다목적댐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8. 7월에 실시한 정밀점검 결과인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

A등급 정의(정밀안전진단 세부지침 2017) :“문제점이 없는 최상의 상태"를 말한다.

한편 (조사결과) 구조적 안정성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손상은 없으며, 일부 균열 등 경미한 손상이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영주댐 관계자는 상부 아스팔트 포장면 균열 등 일부 경미한 시공 하자 부분은 정기 하자검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으로 하자보수 중에 있으며오는2019년. 6월 완료 예정이며, 댐 시공업체에서 하자보수 업체 이미 선정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콘크리트 댐은 시공과정에서 콘크리트 표면의 경미한 수축균열은 발생할 수 있으나, 구조적 안정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댐 내부에 매설된 계측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수량, 변위 발생, 압력 변화 등을 지속적 모니터링 결과 이상 없다.


지난 2018. 5.27일 프레시안에 보도된 <영주댐 균열․기울어짐 등 붕괴 위험 매우 심각>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 드립니다.

기사내용

[① 내성천 보존회 주장에 따르면, 영주댐은 균열, 기울어짐, 뒤틀림, 누수 현상 등으로 붕괴 위험이 매우 심각한 수준

* 댐 상부 수백 미터 균열, 상류 경사면 수십 개 균열, 구조물 침하로 기울어짐 및 뒤틀림 발생

② 이 모든 원인은 누수현상(파이핑 현상)에 따른 지반세굴 및 토사유출 때문임]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K-water 해명 내용

①에 대하여 : 영주다목적댐은 현재 붕괴위험이 전혀 없음

○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밀점검 결과인 A등급으로 평가되었으며,

○ 댐 상류 아스팔트 포장면의 일부 시공하자 균열은 “시설물 정밀점검" 및 정기 하자검사 과정에서 지적되어, 댐 시공사에서 현재 보수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금년 6월 하자보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 댐 상류(사면부) 시공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콘크리트 수축 균열 등은 “정밀점검" 및 “하자검사" 등을 통해 보수 조치를 완료한 상태임

○ 또한, 댐 구조물에 매설된 계측기 측정결과 구조물의 기울어짐 및 뒤틀림 현상은 전혀 발생되지 않았음.

②에 대하여 : 누수(파이핑)현상, 토사유츨 등은 전혀 발생되지 않음

○ 내성천 보존회에서 댐 철거를 위해, “댐 하류 누수(파이핑)현상 발생" 보도자료 배포(‘16.7.) 등 누수현상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 보도설명자료(‘16.7.23, 영주댐 누수주장은 사실과 다름, 첨부1) 배포 및 실제 현장검증(첨부2)통해 파이핑 현상이 발생되지 않음을 입증하였고,

○ 영주댐은 댐 시공전 기초보강 시행하였으며, 내부 매설계측기 상시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파이핑 현상, 댐 침하 등의 이상징후는 전혀 없음

- 댐 시공단계에서 기반암까지 굴착 및 각종 그라우팅(차수, 압밀 등)을 실시하고 수압시험을 통해 지반개량효과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 댐 내부 매설계측기기(총 19종, 약 220 개소)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댐의 변형 및 압력 발생 등 이상 징후를 댐 축조단계인 ‘15.12.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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