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 누수 주장”은 사실과 다름 터무니없는 주장
댐하류 습지공원 주변 고인 빗물을 옹벽하단 배수관을 통해 배수 중
우장기 | 기사입력 2019-05-27 21:50:18

[영주타임뉴스=우장기기자] 오는 7월초 장마기간 집중강우(7.1~7.7, 300㎜)로 인해 댐하류에 조성한 습지공원 주변에 고인 빗물이 옹벽하단 배수관을(댐하류 170m에 위치)을 통해 배수중인 것으로 댐 기초지반 누수는 사실이 아니다

담수이후 상류 저수지 수위가 점차 상승함에도 하류옹벽 지점의 배수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댐 누수와 전혀 무관함을 반증한다.

또한, 댐 시공전 기초보강 및 내부 매설계기 상시모니터링 중으로 지반에 균열이 생겨 누수가 일어났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억지 주장이다.

댐 시공단계에서 기반암까지 굴착 후 기초지반 안정성 증진을 위해 연속 CIP 및 각종 그라우팅(차수, 압밀 등)을 실시 후 수압시험을 통해 지반개량효과 검증 완료 됐다.

또한 댐 축조부터 현재까지 댐 내부에 매설된 계측계기 계측값을 상시모니터링 하고 있으나, 파이핑을 의심할 만한 징후 없더고 밝혔다. 

보도 내용 ( ‘16.07.22) 

“영주댐 누수의혹 제기"

ㅇ 담수이후 영주댐 하류옹벽 하천에서 물이 솟구쳐 올라 누수의혹 제기되고 있음

ㅇ 전문가들은 영주댐 아래 지반이 약해 균열이 생기면서 누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음

댐 누수주장 관련 현장조사(16.9.1.()

 

조 사 개 요

(목 적) 댐 누수 주장 관련 현장조사

(일 시) `16. 9. 1() 13:50 15:30 (1hr 40min)

(조 사 자) 상생협력위원회물관리 소위원회위원 5

 전병호, 허재영(위원장), 김계현, 박창근, 장석환(위원)

 

     (조사내용) 8.5일 상생소위 현장방문시 옹벽 배수공을 통한 배수는 확인하였으나, 추가로 제기한 기초지반을 통한 용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현장조사 결과

 

 (확인절차) 상생소위 위원들 입회하에 하류하천 옹벽 배수공 주변 굴착하여 배수관을 노출한 후 폐쇄하고 지반을 통한 유출현황 체크


 

    (확인결과) 수위 증가 상황 및 파이핑(용출현상) 여부 등을 1시간여 동안 확인하였으나, 옹벽 배수공 외 기초지반을 통한 누수는 없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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