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아동급식업체 위생관리 점검
이창희 | 기사입력 2019-05-28 11:26:50

[고양타임뉴스=이창희기자]고양시 덕양구는 여름방학 대비 관내 아동 급식 협력업체 80곳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 위생 관리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아동 급식 카드 가맹점인 일반음식점과 단체급식소인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급식 협력업체 80개소다. 일정은 6월 24일까지 1차 점검을 실시한 뒤, 재점검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6월28일까지 2차 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 시 식중독 예방 요령 및 예방 원칙을 인지시켜 철저히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실ㆍ식당 등의 소독 여부와 위생 관리 상태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및 건강진단결과서 ▲식자재의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주방 기구의 소독 여부와 보관 상태 등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급식 지원 대상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