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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수 사진산업발절추진위원장은 “사진산업은 다양한 정보통신, 빅데이터, 드론, 3D프린팅 등 차세대 영상 시장의 뿌리 산업이다 사진 한 장으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는 시대임에도 사진산업의 진흥 및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을 제외한 영화, 음악, 애니매이션, 출판, 방송, 인쇄 등 각 분야에 진흥법이 있어 이에 대한 지원 및 육성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근대문화산업의 뿌리인 사진 분야 또한 지원·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을 단순하게 예술 분야로 국한해 보는 경우가 많은데 문화 콘테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문화산업으로 국가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복지,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에에서 활용되는 만큼 전문인력들이 모여 협의하고 사진도 산업으로 보호 받을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산업활성화 TF팀은 사진산업 진흥법 제정과 발전방향모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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