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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28일 화원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친구야, 아침밥 먹자’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는 아침식사 결식률 감소를 위해 등굣길 청소년에게 간단한 아침밥 대용 영양간식과 함께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자료를 나눠 주었다. 또한 캠페인 후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전교생 방송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아침밥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알렸다.
김문오 군수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한다. 청소년기는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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