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군산대 산학협력단, 가족행복계획사 양성·운영 협약
신혼부부·한자녀·한부모 등 가족별 맞춤형 행정안내 및 상담 지원
이연희 | 기사입력 2019-05-29 17:44:21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29일 군산시가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가족행복계획사 양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가족행복계획사는 신혼부부, 한자녀, 한부모 등 가족별 맞춤형 행정안내와 상담지원이 가능한 가족단위의 전담 계획사를 지정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대 산학협력단이 가족행복계획사를 양성하고 시가 파견 및 운영하며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를 하는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 된다.

또 세대주 및 가족의 신청을 기본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되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파견 될 예정이다.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은 “가족행복계획사의 파견으로 생애주기별로 행정서비스 지원내용, 부모교육, 검사, 상담 등의 가족맞춤형 안내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제공해 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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