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정인숙 씨 도지사상
가정의 달 맞아 도내 12개교 학생 및 일반인 150명 참여
이연희 | 기사입력 2019-05-29 17:47:01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가 제21회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대회가 지난 25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문인협회군산지회 주관한 백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2개교의 학생 및 일반인 150명이 ‘스승가족5월희망’을 주제로 글짓기를 뽐냈다.

이날 글짓기의 심사를 거친 결과, 장원은 일반부 정인숙(군산시 미장동)이 전라북도지사상을, 대상은 최요섭(군산고 3학년), 임지현(군산제일중 3학년)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각각 차지했다.

군산문인협회는 오는 6월 22일 군산 장미공연장에서 제1회 군산 시민 및 학생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고 이번 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신성호 군산문인협회지회장은 “지역의 전도유망한 문학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문학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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