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도 5호선 사우교에서 개통식을 개최
이창희 | 기사입력 2019-05-30 15:36:52

[김포타임뉴스=이창희기자]사우·풍무동 등 원도심 주민들의 숙원인 시도 5호선이 착공 2년 만에 드디어 23일 오후 10시 개통된다.

김포시는 개통에 앞서 22일 오후 시도 5호선 사우교에서 개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개통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도 5호선은 단순한 도로가 아니다. 그동안 교통인프라가 부족해 불편을 겪어 온 시민들에게 출근길이 고통이 아닌 기쁨이 되도록 해 주는 뜻깊은 도로"라고 시도 5호선 개통의 의미를 부여했다.

개통식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선출직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개통식은 김포시 전종익 교통국장의 경과보고, 도로 건설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개통 버튼 터치 행사, 기념 시주 순으로 진행됐다.

2017년 3월 22일 착공해 2년간의 공사 끝에 개통되는 시도 5호선은 김포시보건소에서 한강로 시네폴리스 인터체인지(IC) 구간으로 길이 1.2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262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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