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우륵문화제 발전방안 포럼 및 시민토론회
- 오는 6월 11일 관아골갤러리, 우륵문화제 발전방안 모색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5-31 14:01:2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우륵문화제 발전방안 포럼 및 시민토론회’가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충주 관아골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회장 백경임)가 주최하는‘우륵문화제 발전방안 포럼 및 시민토론회’는 지역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 그리고 충주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륵문화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시민토론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의 달 추진위원회 박정현 위원과 예성문화연구회 길경택 회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자로는 (전)충주교육청 김문식 교육장,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이향수 교수, (전)충주향교 정태익 전교, (전)한국교통대 최일성 교수가 참여해 우륵문화제의 발전방안과 명현 추모 대상 확대에 대해 전문적인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올해 제49회 우륵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충주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토론회는 소통과 축제 발전을 위한 자리로 우륵문화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예총 충주지회(☏847-1565)에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