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 제1회 보은장안농요 축제 열어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5-31 14:09:5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31일 보은군 장안면에서 지난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보은장안농요’를 테마로 한 마을 축제가 열렸다.

보은장안농요는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되던 농요로, 150여년전 이지역을 열악한 환경과 고된 노동을 선소리 등 신명나는 농요로 승화시켜 전승된 보은의 대표적인 전통 두레농악이다.또한 이를 통해 보은장안농요를 계승·발전시키고자하는 장안면민들의 뜻을 모아 결성한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대회가 끝난 후로도 연습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그 결실로 드디어 지난 5월 31일(금요일) 제1회 보은장안농요 축제가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 어름골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150년 이전의“보은장안농요"가 그대로 재현되는 뜻깊은 현장이었다.

김갑진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장은“앞으로도 보은장안농요가 계승·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