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성별영향평가 및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 교육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31 19:53:38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5월 31일 군청 복지동 대강당에서 850여 명 군 직원을 대상으로‘2019년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교육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정책이해도를 높이고, 젠더 감수성 향상을 통해 성평등과 성인지적 관점을 강화하여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진행되었다.

먼저 전재수(대구지역사회서비스단 팀장) 강사의 ‘성인지적관점과 성별영향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성인지적 관점을 다시 재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서 성지혜 컨설턴트(대구여성가족재단 정책실장)는 ‘달성군을 여성친화도시로’라는 주제로 사례중심의 강의를 진행,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김문오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정책을 실현하는 공무원들의 성인지적 관점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에 기여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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