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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금수면에서는 3일 12시 금수면 명천2리에 있는 가나안농장(대표: 구교철)에서 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살리기등의 일환으로 먹‧자‧쓰‧놀 운동을 펼쳤다.
이날 금수면 직원들은 가까운 곳에서 신선하고 푸짐한 중식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워하며, 앞으로도 청정금수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먹‧자‧쓰‧놀 운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임을 비쳤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먹‧자‧쓰‧놀 운동과 더불어 금수가 관광지이니까 식당 등 식품접객업체에서 솔선수범 청결의식을 갖도록 찾아가는 클린지도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지역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먹‧자‧쓰‧놀 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수면에서는 성주전통시장과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페스티벌에서도 먹‧자‧쓰‧놀 운동을 실천하고 홍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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