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마량면사무소,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직원 13명 마늘수확 도와
김금희 | 기사입력 2019-06-03 15:38:50

[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강진군 마량면이 지난달 30일 농촌인력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을 돕에 나섰다.

이날 마량면사무소 직원 13명은 작업도구와 간식 등을 면사무소에서 직접 준비해 마늘 수확 등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농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또 고충 및 애로․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도 했다.

조달현 마량면장은 “농번기에 농촌의 고충이 조금이라도 해결될 수 있도록 작은 일손이라도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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