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마늘수확 일손돕기‘구슬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04 13:30:29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3일 현풍읍 원교리의 마늘재배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촌인력 고령화, 부녀화로 농번기 일손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이날 재단 임직원 16여 명은 비닐 걷어내기, 종자분류, 마늘수확 뒷정리 등 각종 영농작업을 도우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통해 지역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농번기인 5월과 6월 군 공무원 등 유관기관 직원들이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농가를 지원하는 ‘2019년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 운동에 나서는 등 수확철을 맞아 어려운 농촌돕기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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