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시민단체가 시민 모두의 대표는 아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04 22:39:03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6월 확대간부회의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의 슬로건은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으로 시민의 힘은 포괄적인 의미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서 주체의식과 더불어 시민이 시정에 잘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4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단체가 시민 모두의 대표는 아니다"고 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민원창구가 있는 것은 그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갈등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사전적으로 대응 하는 등의 모습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허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정책의 방향을 잡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민선7기 1년을 맞아 단순한 성과 정리만이 아닌 사업과정의 문제분석을 바탕으로 우리시정의 패턴과 문화를 바꾸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며 “앞으로 민선7기가 본격 추진할 사업 목표와 방향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려 공감대를 확산시키자"고 덧붙였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방문의 해 성과확산을 위해 문화예술 도시의 면모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우리시는 다양하고 좋은 문화예술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고도 관련 정보가 연계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각각의 점으로 있는 콘텐츠를 선으로 연결시켜 풍성한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4차산업혁명특별시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 사회적경제박람회 준비 철저, 혁신도시 추가 지정 노력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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