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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6월 4일(화) 충북연구원에서 세외수입 제1차 징수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수요 증가와 지방분권화 등에 따라 급증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체재원으로 중요한 세외수입 증대가 핵심적인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충북도의 세외수입 징수 규모는 2017년 결산기준 9천억원으로 87.1%의 징수율을 거두었으나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이번 징수 발전협의회에서 세외수입 체납징수전담팀이 있는 5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우수 징수 기법을 발표하고 타 시군에 연계, 확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고 충북연구원 김덕준 박사의 ‘세외수입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결과도 소개됐다.
박종빈 충북도 세정담당관은 “세외수입 징수 발전협의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징수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협업사업으로 발굴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대한 낮추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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