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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언호기자]경안여자중학교는 6월 4일(화)에 ‘다목적강당 건립을 위한 신축공사 착공식’을 전교생 453명과 관계자 20명과 함께 본교 운동장에서 가졌다.
이 날 착공식은 배용호 이사장님, 권덕칠 교육장님, 박태준 도의원님, 토우건설 대표이사님과 함께 류세기 학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1부 경과보고와 축사, 2부 테이프 커팅식, 삽뜨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경안여자중학교의 ‘다목적 강당 건립으로’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정하게 체육활동 및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게 되며 좀 더 효율적인 교육여건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여가활용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학생,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함께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이 날 착공식에 함께한 2학년 A 학생은 “우리도 강당에서 뜨거운 햇볕, 비바람을 피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신나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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