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우승호 의원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 발의
공공시설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 근거 담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06 23:27: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제243회 제1회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5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우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및 지원을 위한 현행 조례를 개정하여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내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 근거를 담기위해 마련했다.

이에 우승호 의원은“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들의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으며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함께 사는 평등한 대전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