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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 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안면, 신진, 모항, 학암포 등 예하 4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우수파출소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우수파출소 제도를 통해 국민안전 최일선 지방관서의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이끌어 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가꿔간다는 방침으로 각종 파출소 업무시스템 운용 능력과 상황별 초동 대응조치 능력을 주로 평가하게 된다.평가 결과 1개소가 태안해경서 자체 우수 파출소로 선정되고, 하반기 전국 95개 파출소 가운데 중부청 및 해경청 주관 평가 등 총 3차에 걸친 합산 평가점수에 따라 최종 3개 우수파출소(1개소 최우수, 2개소 우수)가 선정돼 특진 등의 포상을 받게 된다.태안해양경찰서 오준성 교육지원팀장은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파출소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구조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례는 확산, 공유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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