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손길로, 짜장면 중식봉사로 함께 나눠요!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6-10 11:17:2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신방동 봉사단체 ‘따뜻한 손길’ 회원들이 9일 관내 방산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50여명에게 짜장면 중식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수타치는 중국집에서 재능기부로 직접 짜장소스를 만들고 면을 삶아 어르신에게 대접했으며, 골드리버 밴드 회원들은 노래와 춤을 함께하는 여흥의 시간도 마련했다.

따뜻한 손길 사무국장이자 삼성아산모바일서비스센터 심상덕 팀장은 “내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에 힘쓰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손길’은 월 1회, 관내 경로당 한곳을 선정, 총 5회에 걸쳐 짜장면 중식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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