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유성구의 교통정체현상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김동수 의원은 “유성구의 교통문제가 점차 심화되고 있으며 주요지역으로는 북대전IC 주변, 유성IC 주변, 만년교 및 계룡대교, 충대오거리에서 원촌교 구간등이 있다"며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북대전IC 우회도로 신설, 월드컵대로 미개설구간 개설, 장대삼거리 입체화, 유성IC와 서대전JC 사이 IC신설, 동서대로 미연결구간 조기개설, 갑천도시고속도로와 도안동로 연결검토"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봉식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최옥술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외 2건(김연풍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지역서점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인미동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은주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향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윤광준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금선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이희환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정희 의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