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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이날 이웃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기지 내 행사장에서 공간을 확보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9월 25일~29일 열리는 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했으며, 지역 농특산물 하늘그린 천안멜론, 천안오이 등을 시식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흥타령춤축제 등 천안을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진 부채에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써보는 나만의 부채만들기 체험행사도 열어 기지 내 미국인들을 비롯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본영 시장의 큰 관심과 지도로 오랜 기간 평택미군과 교류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버스노선 개설 등을 통해 미군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초청관광 등으로 천안 알리기와 관광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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