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인영농조합법인 과채류 저장 및 가공판매장 개소식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1 13:21:46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7일 하빈면 감문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화인영농조합법인(대표 권광수) 과채류 저장 및 가공판매장’개소식을 개최했다.

과채류 저장 및 가공판매장은 지난해 3월에 착공, 9월에 부지 1,626㎡에 지상1층으로 건축연면적 595.94㎡의 규모로 준공되었다. 판매장 및 저온창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 3억 6천만원, 지방비 1억 4천만원, 자부담 2억 원 총 7억 원이 소요되었다.

주요 생산설비는 건조기와 참외기계식 중량선별라인으로, 시간당 7,200개의 참외를 중량별로 선별 가능하며, 세척, 포장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이날 김문오 군수는 “과채류 저장 및 가공판매장 건립을 축하하며, 본 시설이 대구 교도소 이전으로 시설 내 소요되는 농산물의 유통 및 거점판매장으로 거듭날 것을 희망한다. 또한 달성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정시책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권광수 대표는 “달성군의 지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거점판매장으로서의 입지 확보를 통해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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