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 청정무을 덩굴식물 심기 및 자연정화활동 실시
- 무을면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원 공동 활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1 14:34:1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무을면에서는 6월 10일(월) 오전 10시 무을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및 자연보호협의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면저수지 인근에 덩굴식물을 식재하고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서로 화합하여 조롱박, 수세미, 여주 등 덩굴식물 300여포기를 무을저수지 들꽃공원에 심고, 무을저수지 일대 낚시객 등이 버린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덩굴식물은 가을철 덩굴터널이 조성되면 무을저수지 춤새권역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청정무을의 또다른 볼거리로 제공 될 것이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영농철 바쁜중에도 덩굴식물 심기와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단체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에도 아름다운 청정무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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